'추성훈♥' 야노 시호, 비키니로 S라인 뽐내…섹시미 철철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greece #outfit #style #summer #vacation"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딸인 추사랑과 그리스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야노 시호는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야노 시호는 추사랑, 지인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훈훈함을 더했다.

올해 14살인 추사랑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무더위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찬 휴가를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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