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3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짠한 형님' 특집으로 임원희, 이기찬, 이상준, 윤형빈이 출연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3/NISI20250723_0001900887_web.jpg?rnd=20250723155942)
[서울=뉴시스] 23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짠한 형님' 특집으로 임원희, 이기찬, 이상준, 윤형빈이 출연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2025.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윤형빈이 유튜버 밴쯔와 격투기 경기 뒷얘기를 전한다.
윤형빈은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굽네 ROAD FC 073' 특별 이벤트 매치 무대 비하인드를 이야기 한다.
윤형빈은 "4개월간 준비한 경기였기에 울컥했다"는 소회를 전한다. 특히 "가장 후회되는 건 밴쯔에게 한 방 날리고 더 때린 것"이라고 고백한다.
또 그는 "웃기려고 던졌던 '밴쯔 채널 삭제 공약'이 생각보다 일이 커지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윤형빈은 본인이 뽑은 '연예계 주먹 순위 톱 5' 중 1위를 공개한다.
그는 이와 함께 후배 코미디언 임우일과 남다른 의리를 언급하며 "임우일이 개그를 포기하려 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넘길 수 없었다. 그런데 방송에서 한 번도 내 얘기를 안 하더라"고 서운함을 드러낸다.
윤형빈은 가상현실(VR) 카페 등 실패한 사업에 대해 "다 망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이날 방송에는 윤형빈을 비롯한 배우 임원희·이기찬, 코미디언 이상준이 나와 입담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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