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 주자들 두 번째 TV토론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정청래(오른쪽),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TV토론회 시작 전 악수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27/NISI20250727_0020905919_web.jpg?rnd=20250727202258)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정청래(오른쪽),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TV토론회 시작 전 악수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정청래·박찬대(기호순) 의원은 25일 KBS에서 열린 두 번째 TV토론에서 '왜 자신이 당대표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각각 "강력한 개혁 당대표"와 "당정대 원팀"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강력한 개혁당대표가 되겠다"며 "법사위원장때처럼 통쾌하게 시원하게 당을 잘 이끌겠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국민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짚어내는 당정대 원팀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의원은 최근 수해 현장을 언급하며 "망연자실한 국민들의 슬픔 눈망울을 보았다. 국민과 함께 울고 웃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검찰해체 언론사법개혁 법으로 싸우고 행동해 왔다. 회계사 출신으로 누구보다 실물경제에 강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정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강력한 개혁당대표가 되겠다"며 "법사위원장때처럼 통쾌하게 시원하게 당을 잘 이끌겠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국민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짚어내는 당정대 원팀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의원은 최근 수해 현장을 언급하며 "망연자실한 국민들의 슬픔 눈망울을 보았다. 국민과 함께 울고 웃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검찰해체 언론사법개혁 법으로 싸우고 행동해 왔다. 회계사 출신으로 누구보다 실물경제에 강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