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방송인 박수홍의 딸 박재이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의 최연소 조합원이 됐다. (사진=유튜브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8/NISI20250728_0001904181_web.jpg?rnd=20250728095209)
[서울=뉴시스] 방송인 박수홍의 딸 박재이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의 최연소 조합원이 됐다. (사진=유튜브 캡처) 2025.07.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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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의 딸 박재이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의 최연소 조합원이 됐다.
2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랑 현대건설 디에이치 갤러리 방문기! 압구정현대 최연소 조합원 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딸 재이와 함께 현대건설이 운영하는 디에이치(DH) 갤러리를 찾았다. 앞서 이들 부부는 지난해 11월 압구정 신현대아파트를 70억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공동 명의로 계약을 체결했다.
박수홍은 "재이가 최연소 조합원이다"며 "우리는 조합원이니까 당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다예 역시 "이 웅장함에 놀라지 마라. 당당하자"며 웃음을 보였다.
현장에는 '압구정 현대 최연소 조합원 재이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환영 문구가 걸려 있었다.
전시장을 둘러보던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미래를 상상하며 딸 재이의 초등학교 입학 시점을 가정한 '10년 뒤 상황극'도 펼쳤다. 김다예는 "엄마 아빠, 그때 몸테크 잘하셨어요"라며 재이의 말투를 흉내냈고, 박수홍도 "날 위해 투자 잘해주셨어요"라고 맞장구쳤다.
이어 김다예는 "10년 전, 아빠는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현대아파트 이사 기사에 이름을 올렸다"고 회상했고, 박수홍은 "그렇게까지 기사가 많이 날 줄 몰랐다"며 웃었다.
김다예는 "힘든 시간을 지나 5년 만에 찾아온 희소식이었다. 여보는 더 잘 될 거라고 믿는다"며 박수홍을 격려했다.
박수홍은 "여보한테 정말 고맙다"고 했고, 김다예는 "나보다 재이한테 고마워해야 한다. 재이가 가장 수익이 많다"며 최근 광고계에서 활약 중인 딸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지난 2022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서울=뉴시스] 2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랑 현대건설 디에이치 갤러리 방문기! 압구정현대 최연소 조합원 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8/NISI20250728_0001904185_web.jpg?rnd=20250728095415)
[서울=뉴시스] 2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랑 현대건설 디에이치 갤러리 방문기! 압구정현대 최연소 조합원 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2025.07.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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