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부인, 토트넘 경기 포착…슈퍼모델 출신

기사등록 2025/08/04 08:40:49

최종수정 2025/08/04 09:03:22

왼쪽부터 시계방향 손웅정, 정수지·조세호 부부
왼쪽부터 시계방향 손웅정, 정수지·조세호 부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코미디언 조세호 부부가 토트넘 경기 생중계에서 포착됐다.

조세호·정수지 부부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조세호는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씨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조세호 뒤로 부인 정수지 모습도 보였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올백머리에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뛴 마지막 경기다. 관중 6만명이 몰렸으며 배우 박서준이 시축했다. 그룹 '투애니원'이 하프타임 공연을 했고, 코미디언 이수지가 프리브쇼 게스트로 나섰다. 김원훈, 오나미,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 등도 경기장을 찾았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당시 신부는 9세 연하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나,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로 밝혀졌다. 키 174㎝로, 조세호보다 7㎝ 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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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부인, 토트넘 경기 포착…슈퍼모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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