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이 주먹으로 머리 때려…죽을 뻔했다"

기사등록 2025/08/05 15:16:56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이은형이 지난 4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2025.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이은형이 지난 4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2025.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이은형이 남편인 강재준에게 한 대 맞았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지난 4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출산기를 공개했다.

이은형은 "재준 오빠랑 스킨스쿠버 할 때 '짝호흡'이라고 비상 훈련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5m 밑에서 산소호흡기를 나누며 올라오는 연습"이라며 "10초씩 해서 재준 오빠가 하고 저를 줬는데, 제가 (강재준에게) 다시 못 주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은형은 "(호흡기를) 떼면 내가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안 줬다. 재준 오빠는 이미 맨입이였다"고 해 출연진이 황당해했다.

그는 "계속 저한테 달라고 했는데 안 주니까 거짓말 아니고 주먹으로 제 머리를 때렸다"고 해 모두 폭소했다.

그런가하면 이은형은 유튜버 '랄랄'(이유라)과 조리원 동기라며 "주치의 선생님도 똑같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애기가 너무 클까봐 걱정 돼서 선택으로 제왕절개를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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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이 주먹으로 머리 때려…죽을 뻔했다"

기사등록 2025/08/05 15:16: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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