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수술 후 안타까운 근황…"아파서 아무것도 못해"

기사등록 2025/08/08 00:00:00

[뉴시스] 인터넷방송인 윰댕.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시스] 인터넷방송인 윰댕.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크리에이터 윰댕(40·본명 이채원)이 자궁 적출 수술에 이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6일 윰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안 좋아도 너무 감사했던 일주일이에요"라며 글을 썼다.

그러면서 "며칠 전부터 심하게 체하는 바람에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받아왔더니 많이 좋아졌어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윰댕은 "새삼 오랜만에 이렇게 아파보니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면서 "다들 아프지 맙시다. 건강이 최고야"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윰댕.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윰댕.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윰댕은 지난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요즘 소식이 뜸했죠? 사실 5월에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생리가 20일 가까이로 늘어나고 출혈이 많으니 빈혈이 굉장히 심해졌다. 근종이 8㎝까지 커져서 방광과 이식한 신장까지 누르기 시작하니 도저히 일상생활이 안 되더라"며 암 의심으로 개복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윰댕은 대한민국의 1세대 인터넷방송인이자 6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인기 유튜버다.

윰댕은 두 번의 이혼 경력이 있다. 첫 번째 결혼한 남편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으나 헤어졌다. 2015년 유튜버 대도서관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결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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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 수술 후 안타까운 근황…"아파서 아무것도 못해"

기사등록 2025/08/08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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