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최정원, 지인 집에 흉기 들고 찾아가…스토킹 혐의 수사

기사등록 2025/08/19 17:26:24

최종수정 2025/08/19 18:25:15

지인 여성 집에 흉기 들고 찾아가…긴급응급조치

[서울=뉴시스] UN 최정원.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UN 최정원.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긴급응급조치 명령을 받았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최씨와 관련해 스토킹 범죄 여부를 포함해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최씨는 지인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는 등 위협적인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여성 신변 보호를 위해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긴급응급조치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100m 이내 접근할 수 없도록 하거나 휴대전화 등 전기통신을 통한 접촉을 금지하는 조치다.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은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와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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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출신' 최정원, 지인 집에 흉기 들고 찾아가…스토킹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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