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안드레이 바비시 전 체코 총리이자 현 야당인 긍정당( ANO) 대표가 동부지역 도브라에서 1일 선거 유세 도중에 한 남성으로부터 금속 물체로 머리를 가격 당했다고 체코뉴스통신(CNA)가 보도했다.
2017년~2021년 총리직을 맡았던 바비스 전 총리는 피습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통신이 ANO대변인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부상의 정도가 어느 정도 심한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