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조국혁신당 성비위 2차 가해 발언 논란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최광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8.22.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2/NISI20250822_0020943026_web.jpg?rnd=20250822103624)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최광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8.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 관련해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진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에 대한 윤리감찰단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 대표는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에 대해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조국혁신당 대전·세종 정치아카데미에서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그걸 가지고 그렇게까지 싸워야 될 문제인지 내가 얼만큼 알고 치열하게 싸우는지 먼저 생각하면 좋겠다" 등 발언을 해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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