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1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01/NISI20251001_0021001779_web.jpg?rnd=20251001120011)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1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오픈AI 수장인 샘 올트먼이 삼성과 SK그룹을 직접 찾아 인공지능(AI) 인프라 핵심 파트너로서 협력을 요청했다.
오픈AI와 소프트뱅크, 오라클 등이 추진하는 초대형 AI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를 위해선 웨이퍼(반도체 원판) 환산 월 90만장 규모의 고대역폭메모리(HBM)가 필요하다.
이는 현재 전 세계 HBM 생산능력의 2배에 달하며, 이 막대한 물량을 안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기술력과 공급망을 보유한 곳은 전 세계에서 단 몇 개사에 불과한 만큼 삼성과 SK를 찾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샘 올트먼, 왜 직접 삼성·SK 찾았나
오픈AI와 소프트뱅크, 오라클 등이 추진하는 초대형 AI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를 위해선 웨이퍼(반도체 원판) 환산 월 90만장 규모의 고대역폭메모리(HBM)가 필요하다.
이는 현재 전 세계 HBM 생산능력의 2배에 달하며, 이 막대한 물량을 안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기술력과 공급망을 보유한 곳은 전 세계에서 단 몇 개사에 불과한 만큼 삼성과 SK를 찾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5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 국가대표 선수단과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4.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18/NISI20240918_0020525113_web.jpg?rnd=20240918144041)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5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 국가대표 선수단과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4.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용 '해외 경영'·최태원 'APEC'…재계 총수들, '바쁜 연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오는 28∼3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2025'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추석 연휴 기간을 이용해 내년 경영 구상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됐다.
![[인천공항=뉴시스] 황준선 기자 =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조지아주에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귀국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2/NISI20250912_0020972762_web.jpg?rnd=20250912180831)
[인천공항=뉴시스] 황준선 기자 =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조지아주에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귀국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12. [email protected]
LG엔솔 "美 공장 정상화"…ESTA·B-1으로 장비 설치 가능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이번 양국 합의에 따라 미국 내 공장 건설 및 운영 정상화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서울=뉴시스]LG전자 스리시티 공장 조감도. (사진 = 업체 제공)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8/NISI20250508_0001836653_web.jpg?rnd=20250508091231)
[서울=뉴시스]LG전자 스리시티 공장 조감도. (사진 = 업체 제공) 2025.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LG전자 인도법인, 14일 상장…최대 1.8조원 조달
LG전자는 인도법인 지분 15%에 대한 공모가 밴드(범위)가 최소 1조7384억원에서 최대 1조8350억원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1일 밝혔다. 주당 공모가는 최소 1만7000원(1080루피)에서 최대 1만8000원(1140루피)이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 2025.06.12.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2/NISI20250612_0020849121_web.jpg?rnd=20250612154759)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 2025.06.12. [email protected]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년간 유지…"사용처 늘어난다"
전환을 원하는 고객은 언제든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통합 비율은 공정거래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탑승 마일리지 1:1, 제휴 마일리지 1:0.82로 정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모습. 2025.07.07.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7/NISI20250707_0020878967_web.jpg?rnd=20250707145502)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모습. 2025.07.07. [email protected]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주식으로 2조원 유동성 확보
PRS는 기업이 자회사 주식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계약으로, 계약 기간 동안 증권사 등 투자자에게 수수료를 지급하고 주가 변동분에 따른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현대모비스 본사 사옥.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2023.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9/21/NISI20230921_0001371251_web.jpg?rnd=20230921173529)
[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현대모비스 본사 사옥.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2023.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자회사도 합의했는데"…현대모비스, 임단협 해 넘기나?
다만 현대모비스 노조의 새 집행부가 빠르게 교섭에 임해 사측과 극적으로 잠정 합의안을 마련할 가능성도 있다. 현대차·기아가 임단협을 마무리한 데다, 현대모비스의 모듈·부품 생산 자회사 모트라스와 유니투스 역시 이미 합의안을 도출했기 때문이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9일 서울 시내 테슬라 스토어에 사이버트럭이 전시되어 있다. 테슬라는 오늘부터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2023년 말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지 약 1년 반 만이다. 라인업은 사륜구동(AWD)과 고성능 '사이버비스트' 두 가지다. 2025.08.29.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9/NISI20250829_0020951839_web.jpg?rnd=20250829143251)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9일 서울 시내 테슬라 스토어에 사이버트럭이 전시되어 있다. 테슬라는 오늘부터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2023년 말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지 약 1년 반 만이다. 라인업은 사륜구동(AWD)과 고성능 '사이버비스트' 두 가지다. 2025.08.29. [email protected]
'사이버트럭' 환경부 인증…4000만원 비싸도 팔릴까?
지난달 24일 완료된 환경부 인증 결과 사이버트럭 사륜구동(AWD)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기준 상온 시 520㎞, 저온 시 391㎞로 나타났다. 상온 도심 주행 시에는 주행거리가 최대 562㎞로 늘어난다.

수입 하이브리드·전기차 70만대 돌파…차종 판도 바뀐다
2006년 렉서스 RX 400h가 첫 하이브리드 모델로 등장한 뒤 2014년 BMW i3가 국내에 들어오며 전기차 시대가 열렸고, 20년 가까운 변화 끝에 이들 친환경차가 수입차 성장을 이끄는 핵심 세그먼트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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