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KTV 캡처) 2025.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4/NISI20251004_0021005422_web.jpg?rnd=20251004110951)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KTV 캡처) 2025.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단한 삶에 힘겨우신 우리 국민 여러분의 부담을 덜어내고, 모두의 살림살이가 더욱 풍족해질 수 있도록 국정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이 공개한 영상을 통해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으로서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같은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무더운 여름이 가고 어느덧 추석 명절이 성큼 다가왔다"며 "한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내일의 희망을 꿈꿔야 할 한가위이지만 즐거움만 나누기엔 민생의 어려움이 여전히 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산업과 나라가 다시 성장하고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우리 국민들의 단결된 의지와 열망이 있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김혜경 여사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둥근 달빛처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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