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센터 이전 방안 논의
![[세종=뉴시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국정자원 5층 전산실을 방문해 현재 진행 중인 분진 제거 상황을 확인했다. (사진=행정안전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5/NISI20251005_0001961838_web.jpg?rnd=20251005161745)
[세종=뉴시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국정자원 5층 전산실을 방문해 현재 진행 중인 분진 제거 상황을 확인했다. (사진=행정안전부)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5일 오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현장 상황실 점검 회의를 열어 전산실 분진 제거 등 복구 현황을 살피고 대구 센터로의 원활한 시스템 이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현장상황실장인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먼저 5층 전산실을 방문해 현재 진행 중인 분진 제거 상황을 확인했다. 아울러 연휴 중에도 현장에서 복구에 매진 중인 작업 인력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점검 회의에서는 현재 대전센터의 분진 제거 및 설비공사 작업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구센터로 이전·복구 예정인 시스템에 필요한 장비 등 이전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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