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수감자들 태운 버스, 이스라엘 교도소 출발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들을 석방하는 대가로 이스라엘이 풀어주기로 한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버스가 이스라엘 오퍼 교도소를 출발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BBC가 13일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인질 석방의 대가로 이스라엘이 수감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죄수 250명과 가자지구에서 체포된 17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석방하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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