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올라온 영상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2025.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4/NISI20251014_0001964981_web.jpg?rnd=20251014085141)
[서울=뉴시스]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올라온 영상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2025.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이지혜가 사무실용 에어컨을 구매했다가 사기를 당했다.
그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올라온 영상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이지혜는 첫 사무실을 얻었다고 공개했다.
이후 그는 "검색을 많이 해서 가격대가 싼 사무실 에어컨을 시켰다"며 "77만9000원을 계산했고, 2주가 넘었는데도 업체 전화가 꺼져 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쿠팡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일단 상황을 보고 연락을 준다 했다. 다시 검색했더니 커뮤니티에 에어컨 사기에 대해 나왔다"고 했다.
그는 주문한 업체에 전화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 이지혜가 쿠팡 고객센터에 문의하자 상담원은 "(저희도) 연락이 안 돼서 취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지혜가 "업체 정체가 뭐냐"고 묻자 상담원은 "등록을 해두고 판매를 중단한 상태인 것 같다"고 했다.
이지혜는 "저도 열받지만 쿠팡도 화날 것 같다"며 "싼 건 무조건 안 된다. 또 하나 배운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