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30경기 연속 매진 행진 신기록
![[대구=뉴시스] 문채현 기자 =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2025.10.21. dal@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1/NISI20251021_0001971663_web.jpg?rnd=20251021184459)
[대구=뉴시스] 문채현 기자 =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2025.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가 펼치는 가을야구 열기가 대구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한화와 삼성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 입장권 2만368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앞서 대전에서 열린 PO 1~2차전에서 1승 1패를 나눠 가진 한화와 삼성은 대구에서 시리즈 승부를 가리고자 한다.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도 대구엔 만원 관중이 모여 응원 팀의 승리를 기원했고, 가을야구 매진 행진 신기록도 계속됐다.
포스트시즌은 2023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KS) 1차전부터 30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PO만 따지면 지난해 LG와 삼성의 1차전부터 7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다.
올해 가을야구는 NC 다이노스와 삼성의 와일드카드(WC) 결정 1, 2차전부터 SSG 랜더스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준PO) 1~4차전, 그리고 PO 1~3차전까지 9경기 모두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올해 PS 누적 관중은 19만690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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