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웅의 원맨쇼, 삼성, 4차전서 한화 제압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5/10/22 22:01:04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말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삼성 김영웅이 스리런 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5.10.22.  2025.10.2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말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삼성 김영웅이 스리런 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5.10.22.  2025.10.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병혁 김희준 최진석 이무열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4차전에서 김영웅의 홈런 두 방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갔다.

삼성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PO 4차전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7-4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적지에서 펼쳐진 PO 1~2차전에서 1승 1패를 거두고 안방에 돌아온 삼성은 지난 21일 벌어진 3차전에서 4-5로 석패해 벼랑 끝에 몰렸지만, 4차전을 이기면서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진출을 눈앞에 뒀던 한화는 4차전에서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삼성과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지는 PO 5차전에서 외나무다리 승부를 벌인다.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말 1사 1,2루 상황 삼성 김영웅이 역전 스리런 홈런을 치고 홈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22. myjs@newsis.com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말 1사 1,2루 상황 삼성 김영웅이 역전 스리런 홈런을 치고 홈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말 1사 1,2루 상황 삼성 김영웅이 역전 스리런 홈런을 치고 홈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22. myjs@newsis.com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말 1사 1,2루 상황 삼성 김영웅이 역전 스리런 홈런을 치고 홈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7대4로 승리한 삼성 강민호가 역전 스리런포를 날린 김영웅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10.22. myjs@newsis.com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7대4로 승리한 삼성 강민호가 역전 스리런포를 날린 김영웅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7대4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2025.10.22. myjs@newsis.com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7대4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2사 1,2루 상황 한화 김서현이 마운드에서 내려가고 있다. 2025.10.22. myjs@newsis.com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2사 1,2루 상황 한화 김서현이 마운드에서 내려가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2사 1,2루 상황 한화 김서현이 마운드에서 내려가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5.10.22. myjs@newsis.com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2사 1,2루 상황 한화 김서현이 마운드에서 내려가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4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10.2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4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1사 1,3루 상황 삼성 김영웅이 스리런 동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5.10.22. myjs@newsis.com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1사 1,3루 상황 삼성 김영웅이 스리런 동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초 스리런 홈런을 허용한 삼성 선발 원태인이 고개를 떨구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2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초 스리런 홈런을 허용한 삼성 선발 원태인이 고개를 떨구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초 2사 2,3루 상황 한화 문현빈이 스리런 홈런을 치고 홈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5.10.22. myjs@newsis.com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초 2사 2,3루 상황 한화 문현빈이 스리런 홈런을 치고 홈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초 2사 2,3루 상황 한화 문현빈이 스리런 홈런을 치고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2025.10.22. myjs@newsis.com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초 2사 2,3루 상황 한화 문현빈이 스리런 홈런을 치고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초 2사 2,3루 상황 한화 문현빈이 스리런 홈런을 치고 홈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5.10.22. myjs@newsis.com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초 2사 2,3루 상황 한화 문현빈이 스리런 홈런을 치고 홈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한화 선발 정우주가 삼성 김성윤을 병살로 처리하며 환호하고 있다. 2025.10.2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한화 선발 정우주가 삼성 김성윤을 병살로 처리하며 환호하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초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5.10.2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초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한화 선발투수 정우주가 공을 던지고 있다. 2025.10.2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한화 선발투수 정우주가 공을 던지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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