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배 볼록…결혼 3년만 임신설 부인

기사등록 2025/10/23 11:12:57

공효진
공효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공효진(45) 측이 임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3일 "공효진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022년 10월 가수 케빈 오(35)와 결혼한 지 3년 맘이다.

전날 공효진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니트 원피스를 입고 허리를 짚은 채 서 있다. 배가 볼록해 일부 네티즌들은 '임신한 것 아니냐'고 했다.

공효진은 올해 초 tvN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했으며, 12월 영화 '윗집 사람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케빈 오는 6월 전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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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배 볼록…결혼 3년만 임신설 부인

기사등록 2025/10/23 11:12: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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