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14살 맞아? 母 야노시호 키 173㎝ 따라잡았다

기사등록 2025/10/23 11:01:28

[서울=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1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아이즈 매거진(eyesmag)과 함께한 화보 현장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이번 화보는 '아이즈 매거진'과 귀여운 하트 로고가 돋보이는 '꼼데가르송'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엄마에게. 나도 엄마처럼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을까? 13살 사랑이의 마음속엔 질문이 가득합니다"라고 적었다.

"세상이 조금은 무섭게 느껴질 때도, 엄마가 곁에 있으면 두려울 게 없죠. 진심을 꾹 담은 고백을 플레이 꼼데가르송과 함께 전합니다. 아이즈매거진"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야노 시호는 추사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훈훈함을 더했다.

올해 14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놀라운 키와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특히 야노 시호(프로필상 키 173 ㎝)와 키도 크게 차이나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추성훈은 지난 9월 본인 소셜미디어에 "딸의 성장은 정말 기쁘고, 참 많이 컸습니다. 2011년생인데 벌써 키가 170㎝나 되었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사랑스러운 숙녀가 됐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했다.
[서울=뉴시스] 야노 시호.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야노 시호.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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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14살 맞아? 母 야노시호 키 173㎝ 따라잡았다

기사등록 2025/10/23 11:01: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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