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근영.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3/NISI20251023_0001973777_web.jpg?rnd=20251023163554)
[서울=뉴시스] 문근영.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밝혔다.
문근영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곱슬곱슬 곱슬머리 자연산 곱슬머리"라고 적었다.
"머리 말리다가 기분이 좋아서 오랜만에 셀카"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민낯인 채 셀카를 찍은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3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도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다워요", "건강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한 문근영은 2004년 영화 '어린 신부'에서 빼어난 연기력과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2006), 드라마 '바람의 화원'(2008), '신데렐라 언니'(2010) 등 다수의 흥행작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았다.
문근영은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시즌 2를 통해 연기에 3년 만에 복귀했다.
![[서울=뉴시스] 문근영.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3/NISI20251023_0001973778_web.jpg?rnd=20251023163612)
[서울=뉴시스] 문근영.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