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써밋에서 참석자들이 박수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0.29.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21034336_web.jpg?rnd=20251029101412)
[경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써밋에서 참석자들이 박수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0.29.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이현주 기자 =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 부대 행사이자 아태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9일 경북 경주에서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요 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무대 중앙을 바라보는 맨 앞열에는 이날 연사로 나서는 방탄소년단(BTS) RM을 비롯해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구광모 LG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이 나란히 앉았다.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요 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무대 중앙을 바라보는 맨 앞열에는 이날 연사로 나서는 방탄소년단(BTS) RM을 비롯해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구광모 LG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이 나란히 앉았다.
![[경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써밋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0.29.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21034306_web.jpg?rnd=20251029094948)
[경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써밋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0.29. [email protected]
4대그룹 총수들 중 가장 먼저 행사장에 등장한 이재용 회장은 백수현 커뮤니케이션실장과 함께 입장했다. 이어 성김 현대차 사장과 함께 나타난 정의선 회장은 무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으며, 구광모 회장도 등장해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담소를 나눴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은 행사장에 입장한 뒤 이재용, 정의선, 구광모 회장과 끌어안으며 반갑게 인사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도 행사장에 나타나 주요 그룹 총수들과 악수했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은 행사장에 입장한 뒤 이재용, 정의선, 구광모 회장과 끌어안으며 반갑게 인사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도 행사장에 나타나 주요 그룹 총수들과 악수했다.
![[경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써밋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0.29.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21034307_web.jpg?rnd=20251029094948)
[경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써밋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0.29. [email protected]
CEO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주에서의 특별한 만남이 새로운 연결의 시작이 되고 아시아태평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큰 연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CEO 서밋에서는 총수들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참석한 각국 정상과 글로벌 CEO들과 만나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투자와 협력을 논의할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CEO들과 APEC 정상 및 장관 등과의 1대1 미팅에도 중점을 두고 있어 빅테크 분야 빅샷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향후 시장의 판도를 바꿀 빅딜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올해 CEO 서밋에서는 총수들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참석한 각국 정상과 글로벌 CEO들과 만나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투자와 협력을 논의할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CEO들과 APEC 정상 및 장관 등과의 1대1 미팅에도 중점을 두고 있어 빅테크 분야 빅샷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향후 시장의 판도를 바꿀 빅딜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경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써밋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0.29.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21034304_web.jpg?rnd=20251029094948)
[경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써밋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0.29. [email protected]
실제 기업인들은 이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경제 협력 및 대미 투자를 논의하는 대규모 회동을 갖는다. 라운드테이블을 가진 뒤 저녁 식사를 겸하는 스탠딩 리셉션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APEC 행사 참석차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회동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15년 만에 공식 방한하는 황 CEO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만찬 회동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자율주행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의 물꼬를 틀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써밋에서 참석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연설을 경청하고 있다.왼쪽부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0.29.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21034370_web.jpg?rnd=20251029102957)
[경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써밋에서 참석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연설을 경청하고 있다.왼쪽부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0.29.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