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쥬 니나, 9세연상과 심야 집데이트 "선후배"

기사등록 2025/11/05 20:14:58

와카이 하로토(왼쪽), 니나
와카이 하로토(왼쪽), 니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니쥬' 니나(20)가 일본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 와카이 히로토(29)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친분이 있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전날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과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이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니나가 3일 도쿄의 히로토 집을 찾은 모습을 포착했다.

니쥬와 미세스 그린 애플을 합동 무대로 인연을 맺었다. 이 밴드 보컬 오모리 모토키는 니쥬의 '올웨이즈'를 작사·작곡했다. 히로토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티스트 사생활"이라고 했다.

니쥬는 JYP와 소니뮤직이 기획한 서바이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했다. 멤버 9명 모두 일본인으로 구성, 2020년 12월부터 현지에서 활동 중이다. 2023년 10월 한국에서도 데뷔했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2013년 결성한 3인조 밴드로, 올해 2월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하로토는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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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니나, 9세연상과 심야 집데이트 "선후배"

기사등록 2025/11/05 20:14: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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