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1㎏' 최준희, 드레스 입고 뼈말라 몸매…가녀린 쇄골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내 취향 한 가득 넣은 몸과 머리와 드레스"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독보적인 아우라와 늘씬한 몸매, 우아한 쇄골 라인이 돋보였다. 할리우드의 영원한 아이콘 오드리 헵번(1929~1993)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고생많으셨어요", "오드리 헵번 생각이 나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 6월 몸무게 41.9㎏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