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96→41㎏ 다이어트 전후 공개…환골탈태 미모

기사등록 2025/11/21 09:39:56

[서울=뉴시스]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자극 맛집 아닌가"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날씬한 몸매의 현재와 살이 많이 쪘던 과거 모습이 담겼다.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늘씬한 몸매와 과거의 통통했던 모습이 선명하게 대비됐다.

최준희는 과거 사진에 "오늘 당장이라도 다이어트 시작해야 하는 이유"라고 다이어트를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자극되네요", "이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마른 몸 되려면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할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 6월 몸무게 41.9㎏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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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96→41㎏ 다이어트 전후 공개…환골탈태 미모

기사등록 2025/11/21 09:39: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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