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김숙, 주우재, 강승윤이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제공) 2025.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1/NISI20251121_0001999206_web.jpg?rnd=20251121114334)
[서울=뉴시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김숙, 주우재, 강승윤이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제공) 2025.11.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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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위너' 강승윤이 가수 존박에게 자격지심이 있다고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김숙, 주우재, 강승윤이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승윤은 '슈퍼스타K2' 동료들과 호주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끼리 국내 여행이라도 가자는 얘기가 있었는데 존박 유튜브 채널에서 갑자기 호주 여행으로 스케일이 커져버렸다. 심지어 할리우드 스타들을 만나 인터뷰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가 "여행을 가면 지갑이 열리는 순서가 순위 순서냐, 나이순이냐"고 묻자 강승윤은 "공교롭게도 1등을 한 허각이 연장자다. 저도 사고 샆지만 형이 산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강승윤은 지난 방송에서 존박이 25곡을 불렀다는 소식에 부담감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승윤은 "존박한테 자격지심이 있다. 존박이 2등이고 저는 4등을 했다. 존박이 25곡 불렀으면 저는 40곡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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