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방서 20대 수강생, 톱날에 얼굴·목 베여 사망

기사등록 2025/12/01 16:47:38

최종수정 2025/12/01 16:50:02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의 한 공방에서 20대 수강생이 톱날에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1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7분께 부산진구의 한 공방에서 수강생 A(20대·여)씨가 고정된 톱날에 얼굴과 목을 다쳤다.

A씨는 119구급대의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오후 3시40분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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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방서 20대 수강생, 톱날에 얼굴·목 베여 사망

기사등록 2025/12/01 16:47:38 최초수정 2025/12/01 1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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