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빈혈 인식의 날’ 맞아
임직원에 치료 필요성 공유
![[서울=뉴시스]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사진=JW중외제약 제공) 2026.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02063846_web.jpg?rnd=20260213145034)
[서울=뉴시스]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사진=JW중외제약 제공) 2026.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피로감, 호흡곤란, 무기력감 등의 증상이 있다면 빈혈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적절한 치료 없이 지속될 경우엔 손발이 차가워지고 두통, 어지럼증, 현기증, 기억력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다.
17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 내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기준으로 빈혈을 진단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성인 남성 13g/dL, 여성 12g/dL 미만일 경우 빈혈로 정의한다.
빈혈은 세계적으로 20억명 이상이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국내 만 10세 이상 인구의 빈혈 유병률은 7.4% 수준으로 남성은 2.5%, 여성은 12.7%로 조사됐다.
노년층의 경우 고혈압, 당뇨병, 염증성 질환 등 만성질환과 연관될 수 있다. 면역 및 세포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상성 조절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기능이 저하되면 철분 등 조혈 영양소의 흡수·운반이 원활하지 않아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빈혈을 장기간 관리하지 않으면 심혈관계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2018년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2년간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사람은 10년 후 급성심근경색 및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혈은 조기에 찾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철결핍성 빈혈의 경우 경구 철분주사제 또는 정맥 철분주사제로 치료할 수 있다.
최근 JW중외제약은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을 맞아 빈혈 치료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임직원 대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2월 13일은 세계 빈혈 인식의 날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중외제약은 페린젝트(성분명 페릭 카르복시말토즈)를 공급하며 철결핍 관련 질환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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