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공장화재 현장서 진화중 순직
온라인서도 "안타까워" 추모 물결
소방관들 처우강화 목소리도 많아
"목숨걸고 희생, 더 예우해야" 강조
![[서울=뉴시스] 부천 공장 화재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 (사진=소방청 제공) 2026.10.17. 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7/NISI20261017_0002266029_web.jpg?rnd=20261017105834)
[서울=뉴시스] 부천 공장 화재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 (사진=소방청 제공) 2026.10.17. newsis.com
[서울=뉴시스]김가영 인턴 기자 = 17일 경기 부천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다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 소방위에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온라인에서는 김 소방위의 순직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한 누리꾼은 "같은 딸을 둔 아빠로서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2주 뒤 새집으로 이사할 계획이었다고 하니 더 안타깝다"며 비통함을 전했다.
사고 소식을 접한 뒤 김 소방위의 상태가 호전되길 바라던 시민들의 안타까움도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어제 뉴스를 본 뒤 계속 의식이 돌아오길 바랐는데"라며 "남은 가족의 마음이 어떨지 헤아리기 어렵다"고 게재했다.
![[부천=뉴시스] 고승민 기자 = 16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도장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16. kkssm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6/NISI20261016_0021491534_web.jpg?rnd=20261016134200)
[부천=뉴시스] 고승민 기자 = 16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도장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16. [email protected]
현장에서 함께한 동료 소방관들을 향한 위로와 소방관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동료 소방관이 우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팠다"며 "목숨을 걸고 희생하는 사람들을 더 예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소방관들도 김 소방위의 추모 이미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유하며 애도했다.
시민들도 조문할 수 있는 합동분향소는 이날 오후 2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고인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하는 행정절차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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