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영덕 등 경북 동해안에 다다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6일 오후4시 기준 경남과 경북 지역 산불로 현재까지 24명이 사망했다. 의성에서 20명, 산청에서 4명 발생했다. 주택, 공장, 사찰 등 건물 209곳이 불에 타고 2만7000여명이 대피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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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3/26 17:43:53
기사등록 2025/03/26 17:43:5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