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출생아 수는 2만717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658명(8.7%) 늘었다. 4월 기준으로 1991년(8.71%) 이후 34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다. 4월 혼인건수는 1만892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884건(4.9%) 증가했다. 코로나19 이후 결혼 증가와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이 복합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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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6/25 13:58:22
기사등록 2025/06/25 13:58:2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