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본 대표 화장품 기업인 시세이도와 고세 국내 법인은 지난해 나란히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한때 국내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던 일본 화장품 기업들이 K뷰티의 글로벌 상승세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의 일본 브랜드 선호도가 크게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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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6/25 16:09:39
기사등록 2025/06/25 16:09:39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