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가구주 5명 중 1명은 1년 전보다 소득이 늘었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1일 발표한 ‘2025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 가구주 중 소득이 증가했다고 답한 비율은 21.5%였으며, 감소했다는 응답은 19.0%였다. 재정 악화 시 가계 지출 축소 항목으로는 외식비(67.2%)가 가장 많았고, 의류비(43.1%)와 식료품비(40.4%), 문화·여가비(39.6%) 순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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