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이영환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왼쪽)과 옌스 카스트로프가 11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서북구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서 훈련을 하며 밝게 웃고 있다. 2025.11.11.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