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근황을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구정 맞이 셀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시스루 소재의 블랙 컬러 상의를 입고 고혹적 매력을 뽐냈다.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2020년 9월 한국으로 귀국해 머물다가 미국 로펌을 퇴사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2023년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MBN 예능물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채널A '위대한 탄생',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8월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적고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