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이세영이 성형 수술로 자신감을 찾은 데 이어 가슴에도 손댔다.
지난달 31일 이세영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엔 '개그우먼 이세영 가슴수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세영은 해당 영상에서 "수많은 고민 끝에 가슴 수술 받으러 왔다"고 설명했다.
"여러분들이 주신 코멘트 많이 보고 고민한 뒤 상담 끝에 일단 왔다. 기왕 하는 거 디테일하게 여러분들한테도 소개해드리겠다"고 부연했다.
이세영은 이번엔 유륜 문신을 받기로 했다.
그는 "몸은 늙지 않나. 갓난아기 땐 다들 살색이고 핑크색인데 나이가 들고 마찰이 생기면 변한다. 첫 번째 가슴 수술을 해보려 한다. 색을 예쁘게 바꿔보려 한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이후 "진짜 대박이다. 크림을 2주 동안 발랐는데 완전 핑크다. 보여줄 수도 없고 신기하다"라고 후기도 전했다.
앞서 이세영은 새가슴 스타일이라 약 8년 전 당시 유행하던 필러를 넣었는데, 재작년 헬스장에서 바벨에 부딪혀 시술받았던 왼쪽 가슴 안쪽이 터졌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이후 수술을 잘 받았다고 했다.
지난해 6월엔 '얼굴 전체 성형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반영구 성형 시술을 받은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달 29일 현재 채널과 따로 운영하는 영화 리뷰 채널 등으로 한 달 수익이 1000만원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달 31일 이세영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엔 '개그우먼 이세영 가슴수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세영은 해당 영상에서 "수많은 고민 끝에 가슴 수술 받으러 왔다"고 설명했다.
"여러분들이 주신 코멘트 많이 보고 고민한 뒤 상담 끝에 일단 왔다. 기왕 하는 거 디테일하게 여러분들한테도 소개해드리겠다"고 부연했다.
이세영은 이번엔 유륜 문신을 받기로 했다.
그는 "몸은 늙지 않나. 갓난아기 땐 다들 살색이고 핑크색인데 나이가 들고 마찰이 생기면 변한다. 첫 번째 가슴 수술을 해보려 한다. 색을 예쁘게 바꿔보려 한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이후 "진짜 대박이다. 크림을 2주 동안 발랐는데 완전 핑크다. 보여줄 수도 없고 신기하다"라고 후기도 전했다.
앞서 이세영은 새가슴 스타일이라 약 8년 전 당시 유행하던 필러를 넣었는데, 재작년 헬스장에서 바벨에 부딪혀 시술받았던 왼쪽 가슴 안쪽이 터졌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이후 수술을 잘 받았다고 했다.
지난해 6월엔 '얼굴 전체 성형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반영구 성형 시술을 받은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달 29일 현재 채널과 따로 운영하는 영화 리뷰 채널 등으로 한 달 수익이 1000만원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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