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쓰복만.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4/NISI20250304_0001783153_web.jpg?rnd=20250304180456)
[서울=뉴시스] 쓰복만.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성우 겸 유튜버 쓰복만(김보민)이 웨딩마치를 울렸다.
쓰복만은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면서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쓰복만은 신랑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쓰복만은 "서로 가진 것 없을 때 만나 고락을 함께하며 일궈온 시간들 속에서 서툴고 모자란 저를 품어주는 사람을 보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고, 이제는 그 사람의 안식처가 돼 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주한 준비 속에 인사를 전하지 못한 분들께는 송구한 마음"이라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달라. 그리고 축하의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부연했다.
쓰복만은 2017년 EBS 성우극회 25기로 입사했다. 201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구독자 약 30만명을 보유 중이다.
웹콘텐츠 등에서 드라마 'SKY 캐슬' '부부의 세계' 등의 목소리를 모사하며 주목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쓰복만은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면서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쓰복만은 신랑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쓰복만은 "서로 가진 것 없을 때 만나 고락을 함께하며 일궈온 시간들 속에서 서툴고 모자란 저를 품어주는 사람을 보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고, 이제는 그 사람의 안식처가 돼 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주한 준비 속에 인사를 전하지 못한 분들께는 송구한 마음"이라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달라. 그리고 축하의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부연했다.
쓰복만은 2017년 EBS 성우극회 25기로 입사했다. 201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구독자 약 30만명을 보유 중이다.
웹콘텐츠 등에서 드라마 'SKY 캐슬' '부부의 세계' 등의 목소리를 모사하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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