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6일 오전 10시5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민가에 포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7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교회 건물 1개와 주택 2채가 일부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1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긴급대응팀이 출동해 사태파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군 부대 훈련 중 전투기에서 폭탄 오발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에는 "폭발소리가 들렸다", "포탄이 떨어졌다", "연기가 난다" 등의 2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현재까지 7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교회 건물 1개와 주택 2채가 일부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1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긴급대응팀이 출동해 사태파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군 부대 훈련 중 전투기에서 폭탄 오발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에는 "폭발소리가 들렸다", "포탄이 떨어졌다", "연기가 난다" 등의 2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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