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2025.03.12.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2/NISI20250312_0020728568_web.jpg?rnd=20250312095928)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2025.03.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경찰이 암살 위협설이 제기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신변보호에 착수한다.
경찰청은 전날 민주당으로부터 신변보호 요청 공문을 접수해 신변보호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호 인력 규모와 방식을 민주당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 12일 'HID(북파공작부대) 707 OB요원들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 대표를 암살하려 한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은 신변 위협을 우려해 이 대표의 외부 공개 일정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청은 전날 민주당으로부터 신변보호 요청 공문을 접수해 신변보호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호 인력 규모와 방식을 민주당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 12일 'HID(북파공작부대) 707 OB요원들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 대표를 암살하려 한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은 신변 위협을 우려해 이 대표의 외부 공개 일정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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