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병헌(왼쪽부터), 이민정, 이지안. (사진=이지안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7/NISI20250407_0001811035_web.jpg?rnd=20250407112242)
[서울=뉴시스] 이병헌(왼쪽부터), 이민정, 이지안. (사진=이지안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병헌 동생 이지안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족사진, 이병헌, 이민정"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이병헌 부부와 이지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시누이 이지안과 얼굴을 맞대고 미소 지었다.
팬들은 "와우! 멋진 패밀리" "유전자의 힘" "우와 다들 멋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재작년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지안은 아역모델 출신으로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뽑혔다. 2020년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MBC 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에 한창이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지원호'의 이혼 체험기다.
이민정은 배우 김지석과 앙숙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