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지현(왼쪽), 이태경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우지현(38)과 이태경(33)이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단편영화 '내일의 연인들'(2021)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실제 부부로 인연을 맺었다.
우지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야당'에서 망나니 재벌 2세 '오재철'을 맡았다. 드라마 '유괴의 날'·'경성크리처'(2023) '감사합니다'(2024) 등에서도 활약했다. 이태경은 '이태원클라쓰'(2020) '군검사 도베르만'(2022)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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