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최창원 부회장도 유심 교체 안 해…보호서비스 가입"

기사등록 2025/04/30 12:20:15

유영상 SKT 사장 과방위 전체회의 증인 참석…"저도 교체 안했다"

"유심보호서비스, 유심 교체에 준하는 수준으로 안전"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SKT해킹 및 YTN 등 방송통신분야 청문회에서 유영상 SKT텔레콤 사장이 최근 유심 해킹사태에 따른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4.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SKT해킹 및 YTN 등 방송통신분야 청문회에서 유영상 SKT텔레콤 사장이 최근 유심 해킹사태에 따른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4.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도 유심 교체를 하지 않고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유 사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태원 회장과 최창원 부회장 등 SK그룹 사장단의 유심 교체 여부를 묻는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저도 유심을 교체하지 않고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했다"며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유심 교체와 준하는 수준으로 안전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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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4/30 12:20: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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