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이에 어떻게" 54세 최성국·24세 연하 아내, 둘째임신에…

기사등록 2025/06/10 08:48:29

[서울=뉴시스] 최성국.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성국.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5.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최성국(54)이 24세 연하 아내 사이에서 둘째 '함박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성국은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내의 둘째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최성국은 지난 2023년 가을 첫 아들 시윤 군을 얻었다.

최성국의 둘째 소식에 황보라는 "자연 임신이냐, 오빠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금방 되냐"며 그의 정확한 나이를 검색해 웃겼다.

황보라는 또한 "상남자다. 우리도 희망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최성국은 출산 예정일이 추석 무렵이라 '추석이'였던 시윤이의 태명을 떠올리며, 둘째도 절기상 '대설(大雪)' 즈음 예정일이 잡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설이라고 하니 함박눈이 생각나서 (태명을) 함박이로 지었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둘째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 생겼다. 질투 난다"며 부러워했다.

 최성국은 2022년 11월 2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으며, MC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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