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서동균, 결혼 4년만 득남…늦깎이 아빠

기사등록 2025/06/10 08:43:58

서동균 가족
서동균 가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서동균(54)이 아빠가 됐다.

서동균은 8일 인스타그램에 득남 소식을 알렸다. 2021년 10세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지 4년 만이다. 부인은 4일 제왕절개 수술 끝에 2.9㎏ 아들을 낳았다. 서동균은 "잘 생겼다 그놈"이라며 감격했다.

개그맨 박준형은 "오오오 웰컴투 아빠 월드 축하합니다 형님"이라고 남겼고, 서동균은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선배님"이라고 했다.

서동균은 1997년 KBS 13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아버지는 개그맨 서영춘(1928~1986)이며, 누나 서현선(55)은 KBS 6기 개그맨 출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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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서동균, 결혼 4년만 득남…늦깎이 아빠

기사등록 2025/06/10 08:43: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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