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개시한 내란특검 체계 갖추고 수사 본격 속도 낼 전망"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강유정 대변인이 1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주치의 위촉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6.19.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9/NISI20250619_0020856742_web.jpg?rnd=20250619105507)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강유정 대변인이 1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주치의 위촉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6.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대통령실은 20일 12·3 비상계엄 관련한 내란·외환사건 수사 특검보를 임명한 것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원하는 국민 열망에 걸맞게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18일 수사를 개시한 내란 특검이 기본 체계를 갖추고 본격적인 수사에 속도를 낼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6명의 특검보 임명을 재가했다. 박억수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박지영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김형수 법무법인 남산 변호사, 박태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윤제 명지대학교 교수, 장우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등이 특검보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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