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하♥' 서동주, 발리서 과감 비키니…청순 글래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서동주는 7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벌써 1년 반 정도 전인 거 같아요. 뮹뮹이랑 사귀고 얼마 안돼서 둘이 발리에 왔었는데, 이제는 부부가 되어 다시 오니까 감회가 정말 새롭고 그래요"라고 적었다.

"둘이 밤마다 손잡고 신기하다 신기하다 그러고 있어요"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서동주는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챙이 넓은 모자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더했다.  맑은 피부와 청초한 미모가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결혼 축하해요. 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예식장에서 지영석(38)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씨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엔터테먼트 회사 이사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해 8월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적고 지영석씨와의 재혼을 알렸다. 서동주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그를 지인 모임에서 만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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