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끼삐끼' 이주은 열애설 사진 보니…다정한 백허그

기사등록 2025/07/21 17:24:40

[뉴시스] 이주은과 박수종이 다정하게 찍은 인생네컷 사진. (출처=쓰레드)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이주은과 박수종이 다정하게 찍은 인생네컷 사진. (출처=쓰레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하다임 인턴 기자 = '삐끼삐끼춤'으로 대만까지 진출한 치어리더 이주은(21)과 키움 히어로즈 소속 프로야구 박수종(26)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이주은과 박수종이 다정하게 찍은 인생네컷 사진이 공유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백허그, 하트 포즈를 하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비공개 SNS 계정에서 서로를 팔로우하고 있었고, 해당 계정에는 서로의 어린 시절 사진이 프로필로 올라와 있었다. 공식 계정이 한때 이를 팔로우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끊은 상태다.

또 이주은의 휴대전화 배경 화면에 박수종의 사진이 설정돼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뉴시스] 박수종의 사진을 자신의 휴대전화 배경 화면으로 설정해 놓은 이주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박수종의 사진을 자신의 휴대전화 배경 화면으로 설정해 놓은 이주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재판매 및 DB 금지


하지만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이주은은 2004년생으로, 지난해 KIA 타이거즈 응원단 소속으로 활동하며 '삐끼삐끼춤' 퍼포먼스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다. 해당 영상은 SNS에서 1억 뷰를 돌파하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았다.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그는 지난 1월 대만 프로야구단 푸본 엔젤스로 이적했다. 계약금은 4억400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지난 4월 LG 트윈스 응원단에도 합류해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1999년생인 박수종은 충암고와 경성대를 거쳐 2022년 키움 히어로즈에 육성 선수로 입단한 외야수다.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 39타수 6안타 1홈런 타율 0.154를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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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끼삐끼' 이주은 열애설 사진 보니…다정한 백허그

기사등록 2025/07/21 17:24: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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