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강호동 위협하는 덩치…놀라운 '벌크업' 근황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여진구가 놀라운 벌크업을 보여줬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티빙에는 '대탈출: 더 스토리, 탈출러 6인방의 릴레이 스포일러 인터뷰, 탈출러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탈출하기 좋은 나만의 능력?"이라는 질문을 받은 여진구는 "제 입으로 이런 말 드리기가 민망한데, 용감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을까 그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의외로 머리쪽도 나쁘지 않다"고 덧붙였다.

여진구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대탈출 : 더 스토리'에 출연한다.

여진구를 비롯해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 이종격투기선수 출신 김동현, 방송인 유병재, 배우 고경표, 그룹 '엑소(EXO)' 백현 등이 출연한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촘촘한 세계관, 스토리를 더해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다.

티빙은 '대탈출 : 더 스토리' 공개에 맞춰 시리즈 팬층을 겨냥한 IP 전용 스페셜관을 신설했다.

이 공간에는 사용자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다. 이전 시즌 무료 공개와 풍부한 클립 콘텐츠를 통해 연속 시청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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