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국 야구전설' 박찬호가 아내와 세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박찬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01898474_web.jpg?rnd=20250721153440)
[서울=뉴시스] '한국 야구전설' 박찬호가 아내와 세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박찬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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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한국 야구전설' 박찬호가 아내와 세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찬호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울 가족 나들이. 점심 먹고 커피 한 잔. 모처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 가족 5명 모두 다른 선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찬호와 아내, 세 딸이 음료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 딸은 각각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첫째 딸은 긴 생머리에 또렷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이 인상적이며, 둘째는 밝은 미소와 부드러운 인상이 어우러져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막내 딸은 귀여운 표정과 작고 앳된 얼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박찬호는 2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2005년 결혼했다.
2006년 첫째 딸, 2008년 둘째 딸, 2014년 셋째 딸을 얻었다.
박찬호는 1994년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에서 데뷔해 2001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양키스, 한화 이글스 등을 거쳤다.
2012년 현역 은퇴 후 야구 해설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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