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에서는 입시학원 원장인 사연자의 남편과 명문대 합격생 학부모가 벌인 불륜에 대해 밝혀진다.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제공)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01898407_web.jpg?rnd=20250721151220)
[서울=뉴시스]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에서는 입시학원 원장인 사연자의 남편과 명문대 합격생 학부모가 벌인 불륜에 대해 밝혀진다.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제공) 2025.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한 여성이 "남편 휴대폰을 본 뒤로 매일 밤 악몽을 꾼다"고 말하는 이유가 공개된다.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입시학원 원장인 사연자 남편과 명문대 합격생 학부모가 벌인 불륜에 대해 얘기한다.
의뢰인 남편이 자기 휴대폰으로 치킨 배달을 시켰는데, 집이 아닌 학원으로 잘못 갔다고 말한다. 그는 직접 음식을 가져오겠다는 자신을 극구 말리는 남편 모습에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아내는 남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휴대폰으로 주문 내역을 보고 배달 시킨 곳이 어느 모텔인 것을 확인한다.
사건을 맡은 탐정단은 의뢰인 남편의 행적을 쫓고, 늦은 밤 한 바에서 남편이 학원생 학부모와 만나는 모습을 포착한다.
의뢰인은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을 건네 받고 불륜녀 정체에 경악한다.
데프콘은 적반하장 불륜녀 모습에 "잘못했다고 빌어도 모자랄 판에"라고 말하며 분노한다.
의뢰인 남편의 불륜녀 정체는 무엇일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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