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집 공개 김원훈 "천만 영상 1개 수익 2~3천만원"

기사등록 2025/08/03 07:01:0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김원훈이 한강이 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김원훈은 구독자 약 347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원훈은 2일 방송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김원훈은 유튜브 채널에 대해 얘기하며 조회수 1000만회 영상을 19개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또 누적 조회수는 12억회를 넘겼다고 했다.

전현무가 "조회수 1000만회면 수익이 얼마나 되냐"고 묻자 김원훈은 "조회수의 2~3배 많은 2000~3000만원 정도 된다"고 했다.

양세형이 "영상을 올리면 무조건 100만회가 넘죠"라고 하자 김원훈은 "저희는 200만회가 나오면 긴급회의를 한다. 무슨 문제가 있는지. 평균이 600만회"라고 말했다.

김원훈은 2022년 결혼 후 처음으로 한강이 보이는 집을 보여줬다.

김원훈은 아내에 대해 "어린이 뮤지컬 강사를 하고 있다. 대학교 CC로 만났다. 8년 연애 후 결혼했다"고 말했다.

김원훈은 일어나서 청소를 마친 뒤 겨드랑이부터 다리까지 꼼꼼하게 제모를 했다. 그러면서 그는 "너무 다 밀면 남성미가 없어보인다"라고 했다.

홍현희는 "이런 것까지 봐야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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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집 공개 김원훈 "천만 영상 1개 수익 2~3천만원"

기사등록 2025/08/03 07:01: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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